↓↓↓  

2026-01-19 원픽 ~5


✒ 짭짤한시인 문학방 ✒

[창작시] 그 옛날 여섯 살배기 막내의 시


1/4

업소록 : 광고문의


그 옛날 여섯 살배기 막내의 시



아빠는 막내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소양댐 아래 솔밭으로 달리셨다.

그 솔밭옆엔 얕고 차디찬 강이 흐른다.
아마 옆구리까지 젖는다.

아빠는 막내를 업고
강을 건너신다.

작열하는 태양
여기저기 풀벌레 소리
흐르는 물소리

막내는 아빠를 부른다.
그리곤 하는 말,

아빠, 다리는 겨울이고
배는 봄이고
머리는 여름이에요!

이십 오년이 지난 지금도
아버지는 막내의 기가막힌 말을
떠올리시며 즐거워 하신다.

차디찬 강물이
아빠의 체온이
뜨거운 태양이

다리는 겨울
배는 봄
머리는 여

 

2006. 8. 4


1
0





내쉬빌 한인회 | 업소탐방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문자입력




노래신청 | 위송광고




테네시, 가볼만한 곳



  • 0재융자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135
  • 1이민 부모의 교육 열정, 언제570
  • 0최근 주요 경제 동향 입니다.199
  • 0“조금 더 가벼워지는 삶, 낮214
  • 0“세금 혜택부터 금리 전략까지246
  • 짭짤한시인 문학방



    #️⃣ / 🗂️️️ / 📌️ / 🗓︎ / 📊
    26-01-03
    ❤ 1,000
    25-12-29
    ❤ 931
    25-08-04
    ❤ 3,840
    25-04-17
    ❤ 6,996
    25-03-22
    ❤ 7,375
    25-02-18
    ❤ 6,439
    24-11-22
    ❤ 10,254
    MIKE
    21-11-12
    ❤ 4,739
    26-01-17
    ❤ 43
    26-01-05
    ❤ 128
    25-12-26
    ❤ 99
    25-12-26
    ❤ 84
    25-12-26
    ❤ 97
    25-12-24
    ❤ 96
    25-12-21
    ❤ 130
    25-11-13
    ❤ 245
    25-11-03
    ❤ 407
    25-10-29
    ❤ 288
    25-10-11
    ❤ 316
    25-09-13
    ❤ 630
    25-09-12
    ❤ 578
    25-09-06
    ❤ 439
    25-08-30
    ❤ 448
    25-08-17
    ❤ 471
    25-08-12
    ❤ 452
    25-07-30
    ❤ 440
    25-07-28
    ❤ 416
    25-07-26
    ❤ 411
    25-07-25
    ❤ 524
    25-06-22
    ❤ 682
    25-06-21
    ❤ 693
    25-06-20
    ❤ 812
    25-06-14
    ❤ 710
    25-05-23
    ❤ 605
    25-05-22
    ❤ 470
    25-05-10
    ❤ 918
    25-05-04
    ❤ 753
    25-04-21
    ❤ 704








    미주 전지역 구인정보
    본 게시판에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테코네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닫기

    ↑↑↑↑

    K-Town 통계
    » 접속자 :: 13
    » 오늘 :::: 786
    » 어제 :::: 1394
    » 이번달 :: 32799
    » 올해 :::: 32799
    » 총합계 :: 436935
    최대 방문자수: 8152 (2025.12.01)
    Free PHP Counter / starts 20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