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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빌] Are you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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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대다수가 백인인 우리 동네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으러 P 가게에 들어가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이번엔 팁을 누르지 않았다.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에서 대마(큰 마려움)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나오는데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나서 픽업 카운터에 있는 음식을 들어 올리는 순간, 저기 서 있는 남자 직원이 나를 향해 정색을 하고 "Are you okay?" 하는 것이다.


그 말은 대개 아파 보이거나 힘들어 보일 때 하는 말인데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기분좋게 음식을 픽업하는 날 향해 그런 말을 하는건 아마 팁을 주지 않아 골이 나서 하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동양인이라 깔보는건가 싶기도 했다. "Are you okay"의 좀 더 정확한 사용 용례를 보기 위해 검색을 해 보았다.


미국에서 **"Are you okay?"**라고 묻는 것이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걱정하거나 배려하는 말로 받아들여집니다. 다만, 상황과 말투에 따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할게요.


예의 바르고 자연스러운 경우:

  • 상대가 슬퍼 보이거나, 넘어졌거나, 무언가 이상해 보일 때

    “You looked a bit upset — are you okay?”

  • 친구나 동료가 감정적으로 힘들어 보여서 걱정될 때

    “Hey, are you okay? You’ve been really quiet today.”

이런 경우에는 배려 깊은 질문으로 받아들여집니다.


⚠️ 무례하거나 어색하게 들릴 수 있는 경우:

  • 사소한 일에 과도하게 걱정할 때: 예를 들어 상대가 말실수나 단순 실수를 했는데 “Are you okay?”라고 하면 비꼬는 말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상대가 말을 더듬었을 때 “Are you okay?” → 비아냥처럼 느껴질 수 있음

  • 말투가 무뚝뚝하거나 공격적으로 들릴 때

    예: “Are you okay?” (어조에 따라 싸우자는 뉘앙스가 됨)

  • 공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질문처럼 들릴 때
    → 너무 사적인 관심으로 오해할 수 있음


대안 표현 (상황에 따라 더 부드러운 표현):

  • "Is everything alright?"

  • "You seem a little off — is everything okay?"

  • "Do you want to talk about anything?"


결론적으로, 의도와 말투, 상황에 따라 "Are you okay?"는 배려 있는 질문이 될 수도 있고,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진심 어린 말투와 적절한 맥락이 가장 중요합니다.  


---

위 내용 중에 그 직원은 말투가 무뚝뚝하고 약간 공격적이었다. 한마디로 시비를 거는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른다.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내가 다 픽업하고 내가 다 치우는데 팁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미국에서의 팁문화는 이제 더이상 아름다운 문화가 아닌듯 하다. 만약 그 직원이 그렇게 말한 것이 정말 팁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면 앞으론 적게라도 팁을 눌러야 겠다. 팁의 있고 없고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기분이 그 정도로 차이가 난다면 팁을 눌러야만 하는게 아닌가.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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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빌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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