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5
✒ 짭짤한시인 문학방 ✒
[창작시] 초저녁 잠 때매
1/4
초저녁 잠 때매
평소엔 아침형 인간
한국 시차적응 중
어긋난 생체시계
어젯저녁 기절
깨어나니 11시
마누라 주무신다
살그머니 거실로
아들과 마주친다
한참을 휴대폰 보다
취침시도, 또 다시 거실로
새벽 3시, 아들과 또 마주친다
"우리 둘 다 올빼미족이다."
아들의 짧은 대답, "네.."
아내의 아들과 연결, 한참후
혹시나 해서 아들 방을 보니
문틈으로 빛이..
피장파장 걱정이나 이번 방문
여섯 번째 그녀와의 단기합숙
아들의 문이 좀 더 열리는듯
새벽 새소리 듣기 전
이제라도 방문을 살그머니 열자
삐그덕
2026. 4. 23
평소엔 아침형 인간
한국 시차적응 중
어긋난 생체시계
어젯저녁 기절
깨어나니 11시
마누라 주무신다
살그머니 거실로
아들과 마주친다
한참을 휴대폰 보다
취침시도, 또 다시 거실로
새벽 3시, 아들과 또 마주친다
"우리 둘 다 올빼미족이다."
아들의 짧은 대답, "네.."
아내의 아들과 연결, 한참후
혹시나 해서 아들 방을 보니
문틈으로 빛이..
피장파장 걱정이나 이번 방문
여섯 번째 그녀와의 단기합숙
아들의 문이 좀 더 열리는듯
새벽 새소리 듣기 전
이제라도 방문을 살그머니 열자
삐그덕
2026. 4. 23
1/4
짭짤한시인 문학방
미주 전지역 구인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