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金원픽 ~5
✒ 짭짤한시인 문학방 ✒
[창작시]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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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마 누우라
하루 종일 일에 지쳐
피곤한 당신
마 누우라
마 누우라
중력으로 무겁고
몸 가누기 힘겨우니
이제 마 누우라
마 누우라
5년 전, 늦을막 댓글로 만나
지금도 문자로 정 오가는
우리, 마 누우라
내가 미싱 돌릴 때,
지구 반대편
이불을 펴는 당신,
오늘도 편히
마 누우라
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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