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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유니테크 테네시 진출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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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시작해 세계 각국에 자랑스럽게 진출한 유니테크 총회장님의 초청으로 테네시 주지사 Commissioner [커미셔너], 애틀란타 총영사, 안산시장, 카운티 주요 인사들, 미주 상공인연합회 임원들, Morrison 시장님과 여러 공무원들 등이 배석한 대규모 개소식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한국의 지방에서 시작하여 이렇게 세계 굴지의 엄청난 회사를 일 구기까지는 정말 섬세하고 또한 패기와 야망을 실현하는 기업인의 의지와 능력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뻗어 나가는 긍정적 성장과 진보를 있게한 덕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평소 사교에 영 무능한 사람을 맨 앞자리 귀빈석에 배치해 주시고 비바람 속에 나가는 저희를 향해 겸손히 고개숙여 인사해 배웅해 주시던 이 회장님의 자애로운 섬김의 눈길을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특별히 무장을 한 경호원들과 함께 나타난 Bill Lee 주지사님이 저를 알아 보시고 한인사회를 칭찬하며, 본인의 개인 휴대폰을 꺼내어 한국에서 7월 말에 입양한 Samuel의 사진을 보여 주시며, 본인이 얼마나 한인사회를 사랑하는가를 직접 제게 확인해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테네시에 더 많은 회사들이 들어와 발전을 거듭하며 한인사회의 민생에도 구체적인 도움을 주며, 한미 경제 협력과 공조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저는 다시 다운타운으로 가서 귀빈들을 영접 하고 내쉬빌을 소개하고 안내하다 밤 늦게 돌아왔고, 지금도 주민들과 기업인들과의 통화가 많이 밀려 있습니다.

허무하게 짧은 인생, 의미있는 도약을 위하여 끊임없이 과거에서 탈피하여 미래로 성장해 나가는 멋진 우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야심찬 꿈을 꾸는 새해의 둘째주 되시기 바랍니다.  Good night.

글: 신희경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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