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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한시인 문학방 ✒  

[창작시] 떡만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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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 광고문의


떡만두국

새해 첫날 아침
신년예배 후 친교실에서
배급받은 떡국 4인분 2개를
동생 식구 다섯과 엄니, 나
총 일곱 식구가 직접 빚은
만두와 곁들여 떡만두국을
끓여 먹으며 한 살 더 먹었다

조상님들이 떡국을 언제부터
드셨는지 모르나
나이를 먹는다는건 떡국을 먹고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하고자 하는 바람

게다가 만두를 넣었으니
그 맛은 배가 된다
최근 속회모임에 각자 가져올 음식을
카톡에 남기는데

880425ffd74700042b497aab48ed62af.jpg
 

어떤 분은 쟁반 막국수
어떤 분은 파스타
어떤 분은 갈비
나는 배를 가져간다고 하니
인도자님 부인이 음식이 들어가는
날씬 배냐고 농담을 건네신다

모임에 가져가 깎아 먹으니
다들 달고 맛있다고 한다
내 입엔 밍밍한데
배려의 립서비스일까
진짜 달아서일까

오늘은 하루종일
배가 부르다


2024. 1. 1


음원: https://youtu.be/wporPWzHz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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副 내쉬빌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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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시인 08-29 15:46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익명 하루가 금방 가네요 08-29 18:49
admin1 08-29 15:41
내쉬빌에 인엔아웃 버거 생겨서 좋네요.
익명 오늘도 먹었어요. 08-29 16:07
admin1 08-29 15:41
가볍게 한문장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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