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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한시인 문학방 ✒
[창작시] 위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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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나이 오십
나이를 먹은 만큼
먹은 밥, 김치찌개도 셀 수 없다
보이지 않는 뱃속은
가스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적당히 좀 먹으라 꺼억 꺽 댄다
한국에 들어간 김에
누나의 권유로 위 내시경을 해 보니
헬리콥터 수십 만 대가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의사가 처방한 제균 약 2주치를
적진에 투하하니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설사라는 부상병이 속출하고 있다
인생 자체가 전쟁인데
위장 뿐이랴
온실 속 화초도 괴롭다
2023. 6. 29
💬 테코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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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시인
08-29 15:46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익명
하루가 금방 가네요
08-29 18:49
admin1
08-29 15:41
내쉬빌에 인엔아웃 버거 생겨서 좋네요.
↳
익명
오늘도 먹었어요.
08-29 16:07
admin1
08-29 15:41
가볍게 한문장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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