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11 원픽 ~5


✒ 짭짤한시인 문학방 ✒

[수필] 손님에게 옷 찾아가라고 전화했다가


1/4

업소록 : 광고문의


미국 옷수선 이야기

손님에게 찾아가라고 전화했다가

 

우리 옷수선 가게는 찾아 가는 옷이 거의 없다. 비결은 매일 손님에게 찾아 가라고 문자를 보내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도 깜박깜박하는 현대사회에서 옷수선을 맡기고 까맣게 잊어 버리는 일반적이다.

 

문자로 손님의 기억을 살려 주면 손님들은 너무 좋아한다. 실컷 하고 찾아가지 않으면 그것처럼 허무한 없다. 나이 많은 손님들은 대개 문자를 사용하지 않아서 통화를 해야 하는데 어제 Ms. Lee라는 할머니에게 기장 줄인 바지를 찾아 가라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받았는데 말을 자세히 들으려 하지도 않고 무조건 , , 노를 외치며 끊어 버리는 것이다.

 

그는 내가 선전을 목적으로 하는 스팸 전화인 줄로 것이다. 다행이 잊지 않고 오늘 할머니가 옷을 찾으러 왔길래 이야기를 주었더니 감탄사를 뱉으며 놀라워 하기도 하고 미안해 하기도 한다. 당장 집에 가서 영감을 내줘야 겠다고 한다.

 

할머니는 사리분별이 뚜렷하고 나이에 비해 총명한 분이다. 그러니 찾아갈 날짜 되어 오지 않는가. 하루 일찍 되어 전화를 했는데 다음에 전화 때는 어제와 같은 일은 일어 나지 않을 것이다. 할머니가 남편에게 이래저래 구사리를 줬을 텐데 남편의 표정이 어떨지 선하다. 아마도 이제 그는 전화 받을 신중하겠지.

 

2024. 11. 2

아마 John은 아마존에.. https://amzn.to/3ttlFIi


1
0





내쉬빌 한인회 | 업소탐방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문자입력




노래신청 | 위송광고




테네시, 가볼만한 곳



  • 0재융자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95
  • 1이민 부모의 교육 열정, 언제515
  • 0최근 주요 경제 동향 입니다.176
  • 0“조금 더 가벼워지는 삶, 낮185
  • 0“세금 혜택부터 금리 전략까지213
  • 짭짤한시인 문학방



    # / Title / 🗓︎ / 🔢
    26-01-03
    ❤ 681
    25-12-29
    ❤ 439
    25-08-04
    ❤ 3,577
    25-04-17
    ❤ 6,769
    25-03-22
    ❤ 7,135
    25-02-18
    ❤ 6,206
    24-11-22
    ❤ 10,008
    MIKE
    21-11-12
    ❤ 4,581
    25-09-12
    ❤ 548
    25-08-17
    ❤ 446
    25-05-10
    ❤ 885
    25-02-26
    ❤ 603
    25-02-15
    ❤ 991
    25-02-13
    ❤ 802
    25-01-19
    ❤ 689
    25-01-16
    ❤ 765
    25-01-11
    ❤ 659
    24-12-29
    ❤ 710
    24-05-16
    ❤ 1,147
    23-09-13
    ❤ 1,059
    23-08-31
    ❤ 1,111
    23-08-02
    ❤ 1,045
    대니삼촌
    23-01-19
    ❤ 1,211
    여우남
    23-01-01
    ❤ 1,363
    라면댁
    22-12-22
    ❤ 1,323
    대니삼촌
    22-10-15
    ❤ 1,528
    대니삼촌
    22-04-13
    ❤ 1,449
















    미주 전지역 구인정보
    본 게시판에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테코네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닫기

    ↑↑↑↑

    K-Town 통계
    » 접속자 :: 5
    » 오늘 :::: 552
    » 어제 :::: 1122
    » 이번달 :: 16058
    » 올해 :::: 16058
    » 총합계 :: 420194
    최대 방문자수: 8152 (2025.12.01)
    Free PHP Counter / starts 20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