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픽 /5


글쓰기 전 필독 사항 (사진크기: 700px 이하)  

  - 자유/이슈 | Free / Issue -


[좋은글/영상] 커피와 커피잔 - 본질에 대해


1/4

업소록 : 광고문의



 ☆ 커피와 커피잔 ☆

​오래 전에 학업을 마치고 떠났던 제자들이 
오랜만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노스승을 찾아와 담론을 하던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소개하며
스승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현재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는 않다."고
불평, 불만을 토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노스승은 일어나 커다란 주전자에 커피를 끓이고
다양한 커피잔을 가져 왔습니다.

​크리스탈잔과 은잔도 있었지만 
싸구려잔과 종이컵 등 다양한 잔들이 있었습니다. 

​노스승은 제자들에게 각자 잔을 선택해 
직접 커피를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은 아름답고 값 비싼 잔을 차지하려고
서로 앞다투었습니다. 

​제자들이 각자 고른 커피잔을 가지고 자리에 앉자 노스승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커피'가 아닌가? 
그런데 '커피잔'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커피잔' 과 상관 없이 커피'는 똑같았습니다. 

"재산이나 사회적 인정, 겉치레 등이 '커피잔'이라면 
우리의 삶 자체는 '커피'와 같은 것"
이라고 노스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은 '좋은 커피'인데
구태여 '비싼 잔'에 커피를 마시려고 안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커피 잔'을 무시하고 '커피'를 즐겨라!" 

​우리는 지금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헛된 무언가'에 매여 살아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좋은 커피'인데 
굳이 '비싼 커피잔'을 구해 마시려 번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을 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선물로 받은 소중한 오늘! 

오늘은 '커피잔'을 무시하고
'커피 자체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하루를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출처: 내쉬빌 한인회 톡방


0
0





내쉬빌 한인회 | 업소탐방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현재 0 글자이며, 최소 2 글자 이상 최대 500 글자 이하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captcha
자동등록방지 문자입력






노래신청 | 위송광고


테네시, 가볼만한 곳



  • 0최근 주요 경제 동향 입니다.18
  • 0“조금 더 가벼워지는 삶, 낮76
  • 0“세금 혜택부터 금리 전략까지106
  • 0모기지 금리는 어떻게 결정이 180
  • 0CMS 2025 오바마케어 543
  • 자유/이슈 :: Free / issue



    번호 / 제목 필자 / 날짜 / 조회
    25-11-03
    ❤ 1,396
    25-08-16
    ❤ 1,628
    25-08-04
    ❤ 2,733
    25-04-17
    ❤ 5,724
    25-03-22
    ❤ 6,073
    24-11-22
    ❤ 8,967
    MIKE
    21-11-12
    ❤ 3,852
    20-10-03
    ❤ 19,224
    25-12-04
    ❤ 10
    25-12-04
    ❤ 26
    25-12-03
    ❤ 30
    25-12-03
    ❤ 37
    25-12-01
    ❤ 60
    25-12-01
    ❤ 84
    25-11-29
    ❤ 121
    25-11-28
    ❤ 128
    25-11-27
    ❤ 148
    25-11-27
    ❤ 164
    25-11-27
    ❤ 134
    25-11-25
    ❤ 185
    25-11-24
    ❤ 193
    25-11-18
    ❤ 224
    25-11-17
    ❤ 263
    25-11-17
    ❤ 257
    25-11-17
    ❤ 251
    25-11-14
    ❤ 253
    25-11-14
    ❤ 321
    25-11-14
    ❤ 331
    25-11-14
    ❤ 361
    25-11-11
    ❤ 504
    25-11-09
    ❤ 679
    25-11-09
    ❤ 963
    25-11-08
    ❤ 660
    25-11-06
    ❤ 635
    25-11-05
    ❤ 586
    25-11-05
    ❤ 506
    25-11-04
    ❤ 405
    25-11-04
    ❤ 363
















    미주 전지역 구인정보
    본 게시판의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회사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K-Town 통계
    » 접속자 :: 5
    » 오늘 :::: 83
    » 어제 :::: 1204
    » 이번달 :: 15045
    » 올해 :::: 370080
    » 총합계 :: 370080
    최대 방문자수: 8152 (2025.12.01)
    Free PHP Counter / starts 20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