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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있는데

  • 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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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3-10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있는데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웠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출처: www.feelpoem.com


베풀며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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