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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치] 대한민국 출산율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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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육비가 어마어마하게 드는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 형성하기 위한 투자인데 그 투자가... 사실 나가서 뛰어놀면서 자연스럽게 발전할수 있는 능력만 못합니다. 초등학생 때는 놀이만 잘 해도 사회성 끈기 체력 어휘력 다 발전하는데 한국에는 만 10살 짜리들 5학년아이들이 학원 일주일에 4군데 다닌다고 하니 얼마나 돈과 노력이 들겠습니까? 즉 6살부터 20살 까지 한국처럼 부모님과 학생들이 얻는것에 비해 노력하는 나라가 있을까 싶습니다. 미국에서 한국 고2 고3처럼 2년을 노력하면 만약 그게 컴퓨터 코딩이면 10만불 이하잡을 찾기가 더 어려울 것이고 만약 그게 전기 기술이면 8만불 이상 버는 electricians 투자에 대한 공부면 financial advisor 충분히 될수 있는 노력입니다. 대학간다고 교포들도 못푸는 미스테리 영어문제를 목숨바쳐서 공부하고 나서 음식 주문 하는 영어는 대학가서 따로 배우니 얼마나 낭비입니까? 아이들의 특성을 찾아 주는것은 부모님만이 하는것 보다 학교가 12년동안 해야할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12년동안 각각 너무나 다른 개성의 아이들을 같은 시험으로 몰아넣는게 아니라 12년동안 아이가 살아갈 unique한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게 학교의 새로운 역할이 되는 교육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봐요. 누구나 원하고 알고 필요한 개혁이 교육개혁인데 지도자들 중에 아무도 얘기하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출처: 미국 사는 한국인 그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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