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신년을 맞이하며
그리운 손주사랑
할머니 급한 마음
신정에 당일치기
멤피스 동생식구 집
떡국 먹고 담소를
태평양 건너오신
동생의 장인장모
무뚝뚝 하다던데
뵈오니 친근하셔
손주들 가운데 두고
정 오가는 두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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