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수 : 0
클릭 수 : 0

💞설렘 필必독 업소록



/7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글쓰기 전 필독사항  

  🕊︎ 문예/영성/음악 | Art / Spirit 🕊︎


[문학] 제2회 어르신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


1/4

업소록 : 광고문의


-제2회 어르신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

*책제목: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8500여편 중 뽑힌
 일부 입니다)

ㅇ 저녁노을

저렇게 지는 거였구나
한세상 뜨겁게 불태우다
금빛으로 저무는 거였구나
     [대상]《이생문》

ㅇ 첫사랑
 
나란히 걸었지만
손 한번 못 잡았고
까맣게 가슴 타던
첫사랑이
나도 있었다.
    《김점분》

ㅇ 무슨 소용 있나

고기는 있는데 치아가 없다.
시간은 있는데 약속이 없다.
자식은 있는데 내 곁에 없다.
추억은 있는데 기억이 없다.
[우수상] 《정남순》

ㅇ 거짓말

문안 전화 받으면서
나는 잘 있다
느거나 잘 있거라
수화기 내려놓으면서 아이고 죽것다.
  [우수상]  《전영수》

ㅇ 바지사장

나는야, 바지사장
가장이라며 폼은 잡아도
TV 리모컨은 언제나 아내 손에
       《심창섭》

ㅇ 찔레꽃 어머니

오월이면
하얗게 핀 찔레꽃
어머니가 그기 서 있는 것 같다
엄마하고 불러보지만
대답 대신 하얗게 웃는다
언제나 머리에 쓰던 하얀 수건 엄마는 왜 맨날 수건을 쓰고 있었을까 묻고 싶었지만
찔레꽃 향기만 쏟아진다
  [최우수상]《김명자》

ㅇ 후회

저녁 먹고 가렴
자고 가지 그러니
십수 년 전 내가 그랬듯
오늘 아들 내외는
저녁밥도 자고 가지도 않았다
산으로 가신 어머니께 너무 죄송스럽다
  [우수상]  《한상준》

ㅇ 영감생각

젊어서 그렇게 애를 먹이던 영감 때문에
철교에서 몇 번이나 뛰어내릴라 캐도
자식들 눈에 밟혀 못했다
그래도 어제 요양 병원에 가서
영감한테 뽀뽀했더니
영감이 울었다
  [우수상]  《현금옥》

ㅇ 불공평

내 집은 제멋대로
드나들면서
즈덜 집은
꼭 연락하고 오라네
자식 농사 밑졌다
     《유임순》

---
출처: Rise up together 톡방 

0
0




副 내쉬빌 한인회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 테코네 톡톡
로그인 상태 확인 중...
admin1 09-08 08:34
천국 전에 이 세상 고난을 체험하는 이유는 그래야 천국이 천국임을 알기때문?
admin1 09-06 19:27
이제 구글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1234...맨끝



노래신청 | 위송광고


사이광고 1/4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문예/영성/음악

#️⃣ / 🗂️️️ / 📌️ / 🗓︎ / 📊
25-04-17
❤ 15,493
26-07-25
❤ 4,082
26-06-13
❤ 5,155
26-08-11
❤ 3,906
26-08-06
❤ 3,830
26-02-04
❤ 8,835
26-01-03
❤ 8,712
24-11-22
❤ 18,465
26-09-18
❤ 158
26-09-14
❤ 266
26-09-12
❤ 261
26-08-30
❤ 499
26-07-25
❤ 506
26-06-16
❤ 561
26-06-13
❤ 526
26-06-13
❤ 514
26-05-07
❤ 566
26-05-07
❤ 546
26-05-06
❤ 529
26-04-25
❤ 562
26-04-16
❤ 509
26-04-11
❤ 565
26-03-29
❤ 663
26-03-25
❤ 769
26-03-10
❤ 627
26-02-11
❤ 635
26-02-11
❤ 646
26-02-04
❤ 667
26-02-04
❤ 749
26-01-04
❤ 757
25-12-28
❤ 775
25-12-10
❤ 893
25-12-06
❤ 867
25-12-02
❤ 835
25-11-06
❤ 926
25-11-04
❤ 1,080
25-10-26
❤ 1,066
25-10-19
❤ 1,293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미주 전지역 구인정보

본 게시판에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테코네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사랑했지만 - 김광석 잠 안 와 쇼츠 보다가 어느 외국인이 이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올려 봅니다. ...

[문예/영성/음악] 2026-09-20 최신글  사랑했지만 - 김광석
잔잔한 인디음악 3시간...

[문예/영성/음악] 2026-06-18 지난 6개월 랜덤글  잔잔한 인디음악 3시간
💞 설렘



K-Town 통계
» 접속자 :: 166
» 오늘 :::: 5057
» 어제 :::: 17481
» 이번달 :: 319888
» 올해 :::: 1419252
» 총합계 :: 1823388
최대 방문자수: 20766 (2026.09.09)
Free PHP Counter / starts 2025.5.3








✕ 닫기
Tom Kim 광고
클릭 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