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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초저녁 잠 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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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 광고문의


초저녁 잠 때매

평소엔 아침형 인간
한국 시차적응 중
어긋난 생체시계
어젯저녁 기절

깨어나니 11시
마누라 주무신다
살그머니 거실로
아들과 마주친다

한참을 휴대폰 보다
취침시도, 또 다시 거실로
새벽 3시, 아들과 또 마주친다
"우리 둘 다 올빼미족이다."

아들의 짧은 대답, "네.."
아내의 아들과 연결, 한참후
혹시나 해서 아들 방을 보니
문틈으로 빛이..

피장파장 걱정이나 이번 방문
여섯 번째 그녀와의 단기합숙
아들의 문이 좀 더 열리는듯
새벽 새소리 듣기 전
이제라도 방문을 살그머니 열자

삐그덕

2026.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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副 내쉬빌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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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1 08-29 14:19 수정됨
날씨가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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