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수 : 0
클릭 수 : 0

💞설렘 필必독 업소록



/7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 짭짤한시인 문학방 ✒  

[수필] 오지랖, 그 못말리는 짬뽕


1/4

업소록 : 광고문의


할로윈이 다가오는 시월 중순, 요 며칠새 쌀쌀해 졌다. 그래선지 내 산타뻬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다. 보통 34 psi 정도를 유지하는데 29밖에 안된다. 승차감도 왠지 내려앉은 기분이다. 그래서 Speedway 주유소에 들어가니 어떤 백인여자가 마침 바람을 넣고 있다.

옳거니, 이 사람 끝나고 바로 하면 남는 시간 공짜로 쓰겠다. 싶어 미리 타이어 공기 주입구 마개를 빼어 호주머니에 넣고 기다린다. 보통 2불 카드 긁으면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앞에 그 여자가 좀 굼떠 보여도 공짜로 할 수 있으리라 내심 기대를 했다.

앞차가 빠지고 바로 이어 내차를 대고 35 psi 에 맞춰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하나 끝나고, 둘, 셋 끝나고 네번째 넣으려는 순간 기계가 멈추었다. 34에 맞추었으면 네 개 까지 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깝다.

하는 수 없이 내 카드를 긁고 마지막 타이어를 마저 끝냈다. 그런데 2불이나 내고 시간이 많이 남은 기계의 헛돌아가는 것이 아까워 저쪽에서 개스를 다 넣고 차에 타려는 백인여자에게 다가가 타이어 공기 하나만 넣었으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 공짜로 쓰려면 쓰시던가 했더니, 왠 오지랖이야 하는 표정 반, 좋아하는 표정 반이다.

내가 공짜로 못 썼으니 다른 사람이라도 공짜로 써서 나의 원한?을 풀어달라. 하는 심뽀인가? 아무튼 내 오지랖도 못말리는 짬뽕이다. 마침 내일 저녁 마다이에서 짬뽕 먹기로 약속이 있다. 벌써 매꼼한 국물맛이 느껴져 온다.

2022. 10. 20 


1
0




副 내쉬빌 한인회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 테코네 톡톡
로그인 상태 확인 중...
admin1 08-29 14:19 수정됨
날씨가 아주 좋네요
1...5맨끝



노래신청 | 위송광고


사이광고 1/4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짭짤한시인 문학방

#️⃣ / 🗂️️️ / 📌️ / 🗓︎ / 📊
26-07-25
❤ 3,106
26-08-11
❤ 2,900
26-01-03
❤ 7,770
25-04-17
❤ 14,514
26-02-04
❤ 7,775
24-11-22
❤ 17,514
26-06-13
❤ 4,184
26-08-06
❤ 2,849
26-09-10
❤ 266
26-08-08
❤ 528
26-07-26
❤ 410
26-07-25
❤ 361
26-07-25
❤ 358
26-06-25
❤ 520
26-06-20
❤ 462
26-06-09
❤ 449
26-06-08
❤ 401
26-06-04
❤ 473
26-06-04
❤ 422
26-05-07
❤ 422
26-05-05
❤ 429
26-05-01
❤ 475
26-04-28
❤ 476
26-04-26
❤ 491
26-04-24
❤ 491
26-04-23
❤ 531
26-04-22
❤ 492
26-04-22
❤ 537
26-04-21
❤ 490
26-04-20
❤ 627
26-04-09
❤ 542
26-04-01
❤ 569
26-03-24
❤ 606
26-03-21
❤ 648
26-03-15
❤ 736
26-03-14
❤ 675
26-03-14
❤ 610
26-03-12
❤ 638
회원가입 글쓰기Step1 글쓰기Step2
글쓰기 위해 먼저 Step1으로 가치회원이 되시고
Step2로 글쓰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1분)













미주 전지역 구인정보

본 게시판에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테코네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향 클라우드
죽음은 소멸인가, 더 큰 생명으로의 접속인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에서 나에 대한 고찰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현대의 기술을 바라보다 보면 인간의 존재와 죽음에 관한 오래된 질문을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문예/영성/음악] 2026-09-14 최신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에서 나에 대한 고찰
[재외국민투표] 신고·신청 접수용 전자우편 주소 공고 국민투표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신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외국에서 국민투표를 하려는 사람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하시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a href="...

[副 내쉬빌 한인회] 2026-04-08 지난 6개월 랜덤글  [재외국민투표] 신고·신청 접수용 전자우편 주소 공고
💞 설렘



K-Town 통계
» 접속자 :: 102
» 오늘 :::: 2705
» 어제 :::: 13221
» 이번달 :: 199169
» 올해 :::: 1298533
» 총합계 :: 1702669
최대 방문자수: 20766 (2026.09.09)
Free PHP Counter / starts 2025.5.3








✕ 닫기
Tom Kim 광고
클릭 수 : 0